삼성전자가 투자하는 소부장 4곳을 소개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910750

삼성전자, 케이씨텍 등 4개 소부장 기업에 750억 지분 투자…소부장 생태계 강화 '가속페달'

안녕하세요 어제 기사인데요. 이건희 회장님이 돌아가시고, 삼성전자에서 현재 지분투자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가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일명 소부장 기업에 잇따라 지분투자를 실시 했습니다.

2일에 삼성전자가 유상증자를 통해 결정했다고 공시 했습니다.

바로, 1. 케이씨텍[210억] / 2. 엘오티베큠[190억] / 3.미코[217억] / 4.뉴파워프라즈마[127억]

4곳의 회사에 총 750억의 거금을 투자 했습니다. 이 기업들은 반도체 공정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과 장비를 국산화하는데 선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1. 케이씨텍은 화학처리연마(CMP)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CMP는 반도체 웨이퍼 위에 필요한 박막이 순차 도포될 수 있도록 원판 표면을 화학·기계적 방식으로 평탄화하는 공정

2. 엘오티베큠은 반도체 장비 안에 들어가는 건식진공펌프를 95% 이상 국내 부품으로 만들어 화제가 된 업체다. 건식진공펌프는 반도체 장비 안에 있는 각종 물질과 기체를 빨아들여 진공 상태로 만들어주는 펌프다

3. 뉴파워프라즈마는 반도체 장비의 '엔진' 역할을 하는 고주파(RF) 부품인 RF 제너레이터, 매처 등을 국산화 중인 회사다. 이 분야는 미국 MKS, AE 등이 상당한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뉴파워프라즈마가 최근 삼성전자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신제품 공동 개발과 양산라인 구축에 나서는 등 국산화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4.미코는 삼성전자가 자회사 미코세라믹스에 216억원을 유상증자한다고 밝혔다. 미코세라믹스는 화학기상증착(LPCVD) 공정에서 온도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웨이퍼를 고온으로 가열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저는 이 종목들이 반도체 이슈or 삼성전자 이슈에 언제든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보고, 관심종목으로 빼두어 반도체 이슈마다 따라가려고 합니다.

 

다들 성투하세요!